신풍제약 모처럼 상한가 '무슨일 있나'
저평가 신약개별 재료 모처럼 시장이 인정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16 13:15   

신풍제약이 모처럼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신풍제약 주가는 전일보다 3,100원(14.97%) 오른 23,850원에 장을 마쳤다. 연중최고치(24,950원)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16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를 기록하고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까지 특별한 공시나 회사측의 발표는 없다.

다만 그동안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저평가가 이어졌으며 말라리아 신약개발재료가 재차 부상됐기 때문이라는 일반적인 관측이다. 

증권사들도 신풍제약에 대해 저평가와 신약 모멘텀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신풍제약은 신제품과 페니실린계 항생제 수탁생산 증가  덕분에 올해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4.3배로 제약업종 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말라리아 신약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중 유럽에 신약허가를 신청해 내년 3분기 중 제품발매가 될 것으로 보여 신약모멘텀이 부각될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만 말라리아 전용공장과 세파계 항생제 cGNP 공장투자 탓에 내년부터 감가상각비 증가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말라리아 치료제 매출 증가가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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