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도 중요"
폐의약품 사업 관련 시민홍보단 발대식 2일 개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02 13:56   수정 2009.04.02 14:03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폐기 시범사업과 관련한 시민홍보단 발대식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자원순환사회연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시

범사업에 참여하는 각 지역 15개 시민단체 관계자와 이를 후원하는 대한약사회,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하영환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은 "사업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라고 강조하고 이들 시민단체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의약품 복용량이 상대적으로 많다"면서 "수거·폐기사업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보다 일차적으로 폐의약품의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 총장은 내년에는 의약품을 제조하는 제약업체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시민홍보단은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한 소비자 참여 유도 △사업 진행과 관련한 모니터링 △폐의약품 수거·처리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안전성 감시 △발생되는 폐의약품 전량의 분리·처리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역할 선언문을 낭독·결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작업도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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