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황사 마스크 40만개 무료 배부
노인들의 건강피해 최소화 목적… 녹색건강 실천 캠페인 실시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22 22:2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오는 23일부터 황사용 마스크를 무료 배부한다.

공단은 봄철 황사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단의 178개 지사를 통해 황사용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황사용 마스크는 성인용 40만개로 면역력이 약하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노당, 노인복지관, 공단에서 실시하는 노인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황사에는 규소, 철, 마그네슘 등의 산화물과 납, 카드뮴, 구리 등과 같은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되어 피해를 입히고 매년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공단에서는 황사로 인한 노인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황사발생 시 황사용 마스크 배부 및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녹색건강,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황사발생 시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며 부득이 외출 시에는 반드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 황사의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