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의대 생체지표연구센터 최우수 평가
부산지역 3개 기초의과학연구센터..최상 연구 업적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22 12:26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기관으로 수행중인 맞춤치료를 위한 생체지표연구센터(센터장 신재국 교수)가 지난 2년간의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한 단계평가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 33편, 특허 19건 출원 및 등록 등 전체 평가 대상기관 중 월등한 성적을 보인 센터는 Hepatology(IF 10.734), New England J Medicine(IF 52.589) 등 의과학 분야 최고의 저널에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등의 선도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연구비도 확대 지원받게 됐다.

인제대학교 맞춤치료를 위한 생체지표연구센터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초기에 환자의 맞춤약물치료에 접목하기 위한 실용화 노력을 적극 수행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확보된 연구역량을 국제 컨소시엄 연구를 통해 발표, 의학계 최고의 학술지인 New England J of Medicine에 게재하는 등 약물유전체 기반의 맞춤치료 연구의 세계적 선도 연구팀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인의 맞춤치료 연구를 위한 약물유전체 아시아 네트워크를 구축, 이 분야에서 연구를 주도 하고 있다.

특히 신재국 교수는 해당 분야 최상의 학술지인 약물유전학 및 유전체(Pharmacogenetics and Genomics), 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 저널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역사가 깊은 영국 임상약리학회지 (British J of Clinical Pharmacology)의 실행편집위원으로 위촉됨으로써 이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 교수는 이 잡지에 게재 신청되는 논문에 대해 매달 2-4편씩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이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등 실행편집위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동아대 암분자치료연구센터, 부산대 허혈조직재생연구센터와 함께, 부산지역에 유치된 3개 기초의과학연구센터 모두 최상의 연구업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산지역 의과학 연구 역량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또한 각 대학 및 지역의 의과학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주관 기관과 함께 부산광역시에서도 대응지원을 통해서 지역의 연구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