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정확한 공급내역 정보 파악 나섰다
정보센터, 업계와 간담회 진행… 'SW 실무협의회' 구성 합의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04 11:37   수정 2009.03.04 11:48

정확한 공급내역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심평원이 업계와 의견조율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달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의약품 공급업체와 SW개발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의약품 공급내역을 관리하고 있는 의약품정보센터는 지난 1월 각 협회를 통해 제약, 수입사 및 의약품 도매업체의 의약품 공급내역 제출 프로그램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이 결과에 따라 간담회 참석대상자를 확정했다.

24일에는 의약품 공급내역 작성SW를 개발, 보급하는 업체의 대표자 등 8명이 참석했고 25일에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사용하는 제약, 수입사 및 의약품 도매업체와 SW를 구매, 사용하는 업체의 전산개발 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의약품정보센터는 이날 간담회에서 공급내역 보고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표준코드 불일치, 공급내역 중복입력 여부점검, 공급일자 불일치 등 공급내역 접수 시에 발생되는 오류 유형을 안내하고 정확한 자료접수를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의약품 공급업체와 SW개발업체에서는 표준코드와 급여의약품 약가코드의 매칭에 따른 기존 코드의 이력확인 체계 운영 필요성과 제약, 수입자가 기존에 시장에 보급했으나 표준코드 부여신청을 하지 않아 보고가 어려운 문제해결 등에 대한 의견을 의약품정보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의약품정보센터는 제약 수입사가 누락 제출에 대한 표준코드 부여 신청을 신속히 하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품정보센터는 품질과 성능이 확보된 SW공급을 위해 SW공급업체와 의약품정보센터가 참여하는 '의약품관리 SW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개발업체와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유천 의약품정보센터장은 "의약품 관리의 정보화는 제약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고 정보화 수준 향상은 모든 당사자의 공동연구와 상호협력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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