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61% "지역·요양기관 사용정보 필요"
심평원 정보센터 분석, 시장분석·영업관리 등에 활용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03 10:22   수정 2009.03.03 14:40

제약사들이 자사제품의 지역별·요양기관종별 사용현황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요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정보센터가 공개한 '의약품유통정보 제공현황(2008년도)'에 따르면 지난해 58곳(제조·수입사 57곳, 대학생 연구생 1회)에서 총 184회(2007년도 접수이월 1건 포함)에 577개 품목에 대한 통계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4%인 544품목에 대한 통계가 제공되고 16품목(3%) 통계는 제공되지 않았으며 17품목(3%)의 통계는 취하처리 됐다.

정보제공신청자는 다국적 제약사 23개 업체에서 330품목 정보(59%)를 신청하고 국내제약사는 이보다 낮은 231품목정보(41%)를 신청했다.

신청된 통계유형을 보면 정보신청 제약·수입사의 자사제품에 대한 지역별·요양기관종별 사용현황이 전체의 61%(335품목 통계)에 달하고 약리기전별 사용현황 등 8개 유형은 39%(209품목 통계)로 나타났다.

또한 심평원이 의약품유통정보를 신청제공 받은 57개 업체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제공된 정보의 활용 및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52개 업체는 제공받은 정보의 94%를 활용했다.

응답업체는 의약품 시장분석에 75%, 영업관리에 65%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통계를 다중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유천 의약품정보센터장은 "향후에도 수집된 정보가 의약산업계의 과학적인 시장분석에 의한 합리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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