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기업, 의료 산업 등 협력기회 마련
EU Gateway Programme 출범… 5년간 450여개 기업 소개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21 13:16   

헬스케어·의료, 환경·에너지, 건축·건설 등 3개 산업분야의 450개 이상의 EU기업들이 한국에 소개된다.

한국과 EU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Gateway Programme이 오는 6월부터 5개년 계획으로 한국에서 출범하게 된다고 유럽집행위원회 EU Gateway Programme 총괄 담당 에릭 하멜링크 씨가 밝혔다.

EU Gateway Programme은 유럽집행위원회의 주관 및예산으로 한국과 일본에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EU 전역에서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엄선한 뒤 비즈니스 사절단을 구성,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력기회를 마련하게 되는 프로그램의 명칭이다.

유럽진행위원회는 총 4천만 유로(7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헬스케어·의료, 환경·에너지, 건축·건설 등 3개 산업분야에 걸쳐 약 450개 이상의 기업들이 한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유럽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이미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2,400개의 EU기업들이 일본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되는 성공사례를 배출했다.

에릭 하멜링크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기업들도 계획적이고 신뢰성 있는 운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EU기업들과 지속적이고 유익한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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