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실시예정인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은 언어추론 생물추론 화학추론 유기화학추론 물리추론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또 입문시험 응시자는 대학별로 요구하는 선수과목을 미리 이수해야한다.
한국약학대학협의회(회장 서영거)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제1회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의 시행계획을 18일 공고했다.
우선 내년부터 약대의 학제가 '2+4' 체제로 바뀌면서 약학을 전공하려면 다른 학과나 학부에 먼저 입학해 2년간 기초, 교양수업을 받은 뒤 약대 입문자격시험을 쳐야 한다.
이로 인해 약대의 수업연한은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으며, 2년 대학 과정을 마치면 누구나 입문자격시험을 거쳐 성적에 따라 원하는 약대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제1회 입문자격시험은 내년 하반기(날짜는 추후 공고) 중 실시될 예정이며 시험 영역은 언어추론, 생물추론, 화학추론, 유기화학추론, 물리추론 등 5개로 구성된다.
언어추론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문학, 예술 분야의 소재를 활용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약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대학 2년 과정을 마친 학생이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생물.화학.유기화학.물리 추론은 약학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일반 생물학, 일반 화학, 유기화학, 일반 물리학 분야의 주요 개념과 사고력 등을 측정하기 위한 영역이다.
또 시험에 응시하려면 대학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하거나(2011년 2월 수료 예정자 포함)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추고 대학별로 요구하는 과목(선수과목)을 미리 이수해야 한다.
서울대 약대에 진학하려면 수학 3학점, 성균관대 약대는 수학 3학점과 물리, 화학, 생물 중 2개 과목에서 각각 3학점 이상, 이화여대 약대는 수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일반물리학 중 수학을 포함한 3과목당 3학점 이상이 필요하다.
입문자격시험이 치러진 이후에는 대학별 전형이 실시되며 수험생들은 입문자격시험 성적을 토대로 원하는 학교의 전형에 응시하게 된다.
제1회 약대 입문자격시험 시행계획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약학대학협의회 홈페이지(www.kpe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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