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 전북, 변화와 투명성 요구에 적극 대처
제55회 정기총회… 회원과 회 모두 신뢰 향상 노력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15 10:44   수정 2009.02.16 12:59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칠종)는 14일 전주코아호텔에서 제 5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시대의 투명성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로 한 목소리를 냈다.

백칠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변화와 투명성이 요구되는 지금 상황에서 약사 사회가 변화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며 "자율 정화 기능 없는 조직은 미래가 없음은 물론 결국 외부에 힘에 의해 변화를 강요당할 수 밖에 없기에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련의 몰카 파문은 특정 회원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강도 높은 자율정화를 통해 부정적인 약사상을 뿌리뽑자"고 말했다.

특히 백 회장은 "집행부 회가 마무리 되는 올 한해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사업들을 더욱 번창시키는 한편 회원은 회원대로 또 회는 회대로 많은 노력과 준비를 통해 신뢰받는 약사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김승곤 총회 의장도 개회사에서 "국민 건강의 최 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약사들이지만 이젠 사회속의 역할도 함께 생각하고 실천할 줄 알아야 한다. 약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물론 기부와 봉사도 더 많이 해야 약사상이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다" 며 올바른 약사상 정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실질적인 회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2부 순서의 안건심의 등을 먼저 실시하고 시상 등 1부 행사를 나중에 실시한 총회에서는 약국 재고의약품 문제 해결, 약사지도 업무 등 새해 사업 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1억 8천 7백여만원의 예산안도 승인했다.

또한 전북도약은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 △제약사와 직거래가 아닌 도매상을 통한 거래 시 발생하는 낱알 반품에 대한 확실한 루트 마련과 △일반의약품 인상 시 대한약사회와 제약회사가 협의를 통해 결정이 이뤄어 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등을 채택했다.

<수상자>

△전북약사 대상 : 민지자(전주 연합), 김창영(익산 태평양) △전라북도약사회 표창패 : 박해란(전주 효인), 김병영(전주 종로), 차영진(군산 새중앙), 손영아(익산 한마음), 오선주(익산 소중한), 유석구(정읍 녹십자), 황미선(임실 관촌), 공병환(고창 고려), 최지영(부안 참사랑) △전라북도약사회 공로패 : 조재길(전주 메디칼), 고성일(군산 수정), 박이철(익산 민지), 김남구(정읍 샘골), 김영숙(김제 대원), 이지향(완주 새천년간강한), 임향숙(임실 금성), 김동완(종근당), 김선택(동화약품), 진동수(부광약품), 이직용(원진약품) △대한약사회 표창 : 서윤교(남원 중앙종로), 김테성(완주 십자), 유종현(노변정담광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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