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 충남, 면대약국 척결 사업 강화 다짐
제55차 정기총회 개최… 청솔상 신설, 최옥출 총회의장 수상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14 22:23   수정 2009.02.16 12:57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면대약국 척결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14일 충남약사회는 약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55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71명 중 38명(위임 29명)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 충남약사회는 면대약국 척결을 위한 철저한 조사와 청문을 강화하겠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이날 노숙희 회장은 "면대약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청문을 통해 대약과 연계해 계속 처리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유지해 온대로 내부적으로는 대약과의 필요한 공조는 적극적으로 하되, 회원들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독자적으로 해야 될 일은 과감히 독자적으로 이어 나갈 생각은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충남에서 "지난 해 20여개 면대약국이 정리됐고 대형약국 2개가 정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10여개 약국에 청문에 필요한 서류를 받고 청문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충남약사회는 의약품 가격질서 확립, 약사회원 인증을 위한 명찰제작, 복약지도 강화 유도, 무자격업소의 의약품 취급 근절 대책 강구 등의 2009년도 사업계획과 이월금 734만9,089원을 포함한 1억 7,540만원을 2009년도 예산안으로 의결했다.

특히 충남약사회는 약사회를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한 약사를 위한 격려 차원의 '청솔상'을 신설하고 최옥출 총회의장에게 첫 청솔상을 수여했다.

청솔상 규정에 수상자는 동시에 장학금을 기부해 각 약사회에서 추천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청솔장학금도 함께 운영하도록 함에 따라 이날 양예영(부천 입천중학교), 오경아(선문대 제약공학과)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노 회장은 청솔상 신설에 대해 "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대외적으로 전국적으로 격려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신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고 충남약사회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수상자 : 장기훈(당진군약사회장), 강뜰에새봄결(태안군약사회 총무위원장)

충남약사회장 감사패 수상자 : 황윤조(일동제약 대전지점장), 박정우(동아제약 천안지점장), 박광식(유한양행 충남지점장), 송명석(종근당 충남지점 약국소장)

충남약사회장 표창패 수상자 : 정일용(예산군약사회 총회의장), 오우균(청양군약사회 회장), 김병환(천안시약사회 체육이사), 김승희(서산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이은경(서산시약사회 홍보위원장), 박현구(부여군약사회 체육분과위원장), 노태옥(연기군약사회 총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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