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결산 제약기업들이 오는 3월 주총을 앞두고 배당관련 공시를 잇달아 내고 있다.
지난해 경영실적이 회사별로 명암이 극명하게 갈린만큼 배당여부와 액수면에서도 각사별로 큰 차이를 보일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약기업의 주총은 대부분 3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먼저 유한양행의 경우 보통주 1주당 1천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0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고 12일 공시했다녹십자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6%이며, 배당금총액은 88억4572만원이다. 3월13일 주총
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62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51억8000만원이며, 시가 배당율은 0.55%다.
아울러 한미약품은 내달 13일 서울 방이동 한미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0.52%며 배당금총액은 약 7억원규모.
경동제약은 지난 9일에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