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후보물질개발 등 정부R&D 중점추진과제 선정
정부, 내년 연구개발에 8조2,569억 투입…과학기술기본계획 확정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26 10:00   수정 2008.11.27 09:30

신약타깃 및 신약후보물질개발, 10대 질병 정복 메디클러스터 구축, 지능형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의약품 허가 및 제약 산업 지원 등 제약 산업 관련 연구개발 과제들이 이명박 정부 50대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됐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0대 중점추진과제 등 ‘이명박 정부 과학기술기본계획 200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50대 중점추진과제는 이명박 정부의 ‘577전략’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 총 22개 부처가 제출한 연구개발 사업을 9개 부문 50대 과제로 추려낸 것이다.

50대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된 ‘신약타깃 및 신약후보물질개발사업’은 신산업 창출을 위한 핵심기술개발 강화의 일환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주도하에 내년 1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교과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약물전달시스템개발’은 기초ㆍ기반ㆍ융합기술 개발 활성화 차원에서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유망기술을 적극 발굴한다는 취지로 내년에 29억5,0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쪽에서는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구축’, ‘면역백신개발’, ‘인수공통전염병 인체감염대응기술개발연구’ 등 현안관련 특정분야 연구개발 사업이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의약품 허가 및 제약 산업 지원/비임상시험’, ‘신약개발 R&D 제품화 기술지원’, ‘의약품 등 안전관리’, ‘독성정보DB 구축’ 등 식품의약품안전청 일부 사업도 50대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됐다.

식약청 산하 국립독성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 R&D 제품화 기술지원’ 사업은 2008년도 의약품제품화 기술지원을 위한 기반조사연구가 끝나면 이를 근거로 2010년도 예산 반영 여부 및 규모를 정하기로 했으며, 2009년도에는 국내외 신약개발 R&D 동향 분석 연구를 비예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IO-STAR를 위한 토탈 솔루션 지원’ 등 구 산자부가 추진해왔던 바이오스타 사업도 40억의 예산으로 50대 중점추진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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