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원우 의원(민주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간사)는 지난 19일'응급의료기금 확대 및 운영합리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쏟아냈다.
응급의료 관련 정부 및 학계 등 200여 명의 인사가 모인 가운데 치러진 토론회에서는 선진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펼쳐졌다.
백원우 의원은 인사말에서 "현재 한국의 응급의료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낙후돼 2008년 응급환자 중 예방가능환자 사망률이 32.6%에 이르고 있는 등 심각한 문제를 나타냄에 따라 선진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응급의료서비스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응급의료기금 재원 중 정부출연금인 교통범칙금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119구급 체계구축, 응급의료인력 양성 및 시설․장비의 확충 등 선진응급의료체계를 갖추는데 필요한 재원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응급의료기금의 확대 및 운영합리화에 대한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각 계의 인사들은 현재 한국과 외국의 응급의료기금 사례비교를 통한 응급의료기금 확대의 필요성과 기금관리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했으며, 향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안 등이 펼쳐졌다.
백원우 의원은 "이번 토론회로 인해 응급의료기금의 확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밝혀졌다'면서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금의 확대 및 운영방안의 선진화를 위한 예산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