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별 대학 연구비 현황(단위:억원, 건), 2002년은 실태조사가 진행되지 않음 정부가 지난해 4년제 대학 의ㆍ약학 분야에 투자한 연구개발 비용은 총 4,734억인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학술진흥재단이 공개한 ‘전국 4년제 대학 연구 활동 실태조사’ 분석결과, 2007년 4년제 대학 251개교에 지원된 연구비 총액은 3조2,855억으로 2006년 대비 22.9%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정부가 투입한 전체 연구개발비(R&D) 9조 7,629억 원의 약 26%에 해당된다.
이중 의ㆍ약학대학에 투자된 연구비는 4,734억으로 전체 대학연구개발 지원비의 14.4%를 차지했으며 공학 1조 6,097억 원(49.0%), 자연과학 6,072억 원(18.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2007년도 4년제 대학 전임 교원들이 발표한 논문 수는 총 52,072편으로 2006년도의 51,400편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007년 대학전임교원이 게재한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수는 15,618편으로, 2006년 16,872편 대비 7.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4년제 대학 총 6만2,081과제에 연구비가 투입됐지만 4년제 대학의 국내외 특허 등록 건수는 3,911건으로, 연구과제 대비 특허 등록 건수 비율은 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007년 기업으로의 기술이전건수는 981건으로, 2006년 565건 대비 74% 상승했지만, 연구과제 건수에 비해 절대적인 수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