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조제 인센티브 4000품목 '육박'
심평원 10월 대상 품목 공개… 7월에 비해 '213품목' 증가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12 13:43   수정 2008.11.12 13:59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4000품목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10월 저가약 대체조제 대상의약품 현황'에 따르면 저가약 대체조제시 인센티브 지급 의약품이 지난 7월 3,710품목에 비해 213품목이 늘어난 3,923(대조약 219품목 포함)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도 시행 이후 최대 품목으로 200여 품목 이상이 한번에 증가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된 것.

실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은 올해 3월 3759품목에서 7월 3710품목으로 줄어드는 등 이번처럼 큰 변동은 없었다.

이 같은 변화는 식약청의 생동성 인정 공고 품목이 그동안 100품목 미만의 변화가 있었지만 지난 9월 304품목이 공고되면서 7월보다 300품목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이 조만간 4000품목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그동안 많아야 50-60품목의 변화가 있었다"며 "이번 결과로 제도의 흐름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전체적인 폭이 커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은 278품목이 새롭게 포함됐고 56품목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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