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드럭스토어 도입하겠다
비타민하우스, 간담회 갖고 향후 영업전략 밝혀
임채규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06 06:06   수정 2008.11.06 09:04

드럭스토어에 진출하겠다는 업체가 늘면서 시장 지각변동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하우스가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도입해 약국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중인 약국간판 교체사업을 확대해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형 드럭스토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시작한 가맹약국 간판교체 사업은 현재 270개 약국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히고 "향후 3년내 1,000개 약국, 최대 2,000개 약국에 대해 간판교체 사업을 진행해 한국형 드럭스토어로 정착시켜 비타민하우스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2000년 약국사업에 처음 진출한 비타민하우스는 약국 숍인숍 사업과 상담 영양사제도 도입 등에 이어 이번 약국 간판 교체사업은 '제2의 혁명'이라고 비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건강기능식품 취급점의 이미지를 부가하는 등 브랜드를 통한 신규고객 창출과 수익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약국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타민하우스는 간판교체 약국에만 공급하는 고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을 별도로 마련해 내년초 상품화하는 한편 현재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을 약국에도 도입해 홈쇼핑과의 가격격차를 없앤 제품을 약국에서 판매하고, 배송은 본사에서 진행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재 3개 약국을 선정해 홈쇼핑 코너 도입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반응을 검토, 보완해 모든 간판교체 약국에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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