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아닌 우주선이라는 말 듣도록 노력"
29일 공단 국감… 정형근 이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 해명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29 16:36   수정 2008.10.29 16:35

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29일 국회에서 재실시된 공단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한 정 이사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정 이사장은 이에 대해 "낙하산의 여러가지 논쟁이 비단 이번 정부뿐만 아니라 계속 있어왔던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임기를 마칠 때까지 낙하산이 아닌 우주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낙하산 인사에 대한 지적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했지만 아직 모자라다고 생각한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정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왜 공단 이사장으로 가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건강보험공단이야말로 국민에게 서비스로 베푸는 곳으로 주저없이 선택했다"며 "공직의 마지막을 공단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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