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제3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팀’으로 선정된 7팀을 발표했다.
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최대 미화 3만 5천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학술 교류 및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Virtual Research Institute)프로젝트는 연구비 지원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방문 및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신약개발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현아 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팀으로부터 수준 높은 제안서들이 많이 접수되어 지난해 이어 올해도 1팀 더 선정, 7팀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자들의 연구 제안서의 내용이 향상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물론 본사에서도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R&D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06년 당시 보건복지부와 ‘2010 바이오-허브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까지 260억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