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청구액 상위 20%의 약국이 전체 약국 청구액에서 60%이내의 점유율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청구액이 늘어난 것에 따라 상위 20%의 약국이 가져간 약제비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구액 상위 20% 약국이 전체 약국 청구액에서 58.61%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2년 청구액 상위 20% 약국의 점유율이 58.49%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58-59%의 점유율을 반복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도 상반기 상위 20% 약국의 점유율이 58.61%를 기록해 그 동안의 수치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상위 20% 약국이 꾸준하게 60%에 육박하는 청구액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그 격차가 상당히 크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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