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약국 - 박혁수 약사(연제구 연산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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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14 15:39   수정 2008.10.14 18:22

한우리 약국 - 박혁수 약사
"환자별 공간 분할로 한방까지 복약지도"

한우리 약국을 들어서기 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약국 앞에 커다랗게 붙여있는 박혁수 약사의 사진이다.

"자신감의 표현, 신뢰의 표현 이예요. 한우리 약국은 제 얼굴과 이름을 걸고 하는 공간인 만큼 환자들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물론 그 만큼 저의 책임감은 더욱 커지고요."

약국을 들어서기 전 눈에 띄었던 게 박혁수 약사의 사진이었다면 약국을 들어서 눈에 띄는 것은 가운데 한방코너를 사이에 두고 정확히 이분화 된 일반약 코너와 조제 코너이다. 

박혁수 약사는 "처음에는 양쪽으로 분리된 코너가 불편하기도 했지만 조제대와 일반약 코너를 완전 분리한 것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것 같다" 며 "환자들에게 특성에 맞는 복약지도는 물론 처방전을 기본으로 다양한 일반약, 한약 상담까지 연계할 수 있어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이상적인 동선"이라고 말했다.

또한 "약국이 처방전과 일반약의 비중을 5:5로 맞출 수 있는 것은 한약이 뒷받침되기 때문" 이라며 "오래된 감기 등 면역력과 순환과 관련해서는 한약을 가미하면 근본적인 치료를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한약장을 약국 정 중앙에 배치, 처방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한방으로 해결한다고.

박 약사는 한방 이외에도 온라인 공간에도 적절히 힘을 분산, 경영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아직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약사들이 모여 만든 인터넷 공간을 통해 의약품을 제외한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식품, 화장품, 헬스 관련 제품 등을 팔고 있어요.

이 공간은 이들 상품뿐만 아니라 약사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복약지도가 곁들여져 환자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믿고 살수 있는 공간이지요."

"처방만 의존하는 시대는 갔어요. 이제 약국은 오프라인을 넘어 인터넷까지도 발을 넓혀야 성공적인 경영 다각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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