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약국 - 홍성완 약사(금정구 구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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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14 15:44   수정 2008.10.14 18:29

조은약국 - 홍성완 약사
"양질의 서비스 위해 이익과 타협하지 않는다"

하루 40~50건의 조제건수이지만 약사는 2명인 약국, 처방전이라는 이유로 거의 개점휴업을 선언한 한약을 하루 1건 이상 조제하는 약국, 약사 외 판매, 생명력을 강조하기 위해 전체 톤은 밝은 초록색으로 이뤄낸 약국, 카운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약국. 이러한 약국이 바로 이름처럼 좋은 조은약국이다.

약사가 아니면 절대 투약하지 않기, 복약지도 시간은 최대한 충분히 할애, 환자의 질문에는 무조건 끝까지 경청하기, 한방엑기스와 조제를 하면서 복약지도 시 한방적 마인드 가미하기 이 4가지는 조은약국의 기본 모토이자 약국 경영의 근간이다.

조은약국 홍성완 약사는 "조은약국은 환자 한명 한명에게 전문적인 조언과 복약지도를 위해 하루 30건 정도 조제 할 때부터 약사는 2명이 있었다" 며 "경영상으로 봤을 때는 손해 일 수도 있겠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이익과 타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처방전 수용은 미약하나 처방전 외에 특히 한약에 있어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홍 약사는 "조은 약국의 특징이자 경영 활성화의 방안일 수 있는 한약조제는 한 달 평균 20~30건은 충분히 넘는다" 며 "한의사를 따라가는 방식이 아닌 그리고 보약이 아닌 치료위주의 한약을 조제하다 보니 환자들의 효과 그리고 재 구매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약지도를 비롯한 상담에 있어서도 한방적 마인드를 가미, 표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까지도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홍성완 약사는 "이러한 마인드와 실천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움에 도전해야 한다" 며 "강의도 단기간, 속성 코스보다는 비용을 들여서라도 충분히 깊이 있고 긴 시간의 내용을 다루는 강의를 들어야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고 제언했다.

"한방은 단순 적용을 넘어 예견적 적용까지 이뤄내야 하는 사람도 받아드리는 사람도 교감을 이뤄낼 수 있어요. 수박 겉핥기가 아닌 속까지 제대로 파먹을 준비가 돼있다면 한방은 분명 약국 경영 다각화의 중요 요소가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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