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건보의 틀'에서 만성질환 논의
30일 제9회 심평포럼 개최… "만성질환 관리방안 마련 절실"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13 14:39   수정 2008.10.13 14:4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심사평가정보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만성질환관리의 필요성 및 건강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9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건강보험의 틀 안에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기전을 중심으로 감신 교수(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방의학교실)가 주제발표를 한다.

지정토의에서는 김재용 교실(한림대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이애경 연구위원(건강보험연구원 건강지원부), 이중규 사무관(보건복지가족부 보험급여과) 등 학계, 공공에서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만성질환관리의 필요성 및 건강보험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심사평가정보센터 관계자는 "최근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노령인구,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만성질환이 급격히 늘어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국가적으로나 의료보장 차원을 통한 관리방법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포럼이 질병 치료 중심에서 질병 예방 중심으로 향후 건강보험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포럼은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나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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