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1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수원 장안공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하는 2008 시민 건강걷기 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걷기를 통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게 하는 시민 어울림 건강축제 한마당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1만여명의 시민과 윤석용, 박종희 국회의원, 서울시 및 경기도 노인회장, 서울시 의사회 및 한의사회 회장, 건강보험 홍보대사 탤런트 임현식, 아나운서 정미선, 조수빈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체지방 측정, 골밀도 측정 등 22개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이 무료로 운영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공단이 운영한 노인 건강교실에서 수련한 댄스발표 시간은 운동을 통한 건강유지·증진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가족 노래자랑, 초청가수 현숙 씨 및 B-BOY와 밸리댄스 등 인기 연예인 초정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모든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등 경품도 제공됐다.
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은 "최근 우리나라도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고혈압, 당뇨와 같은 생활습관 질병이 크게 증가했다"며 질병에 걸려 치료를 잘하는 것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걷기운동의 생활화와 건강에 관심을 쏟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