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송재성 전 복지부 차관이 임명됐다.
복지부는 10일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3명의 후보 중 송재성 전 차관이 임명제청 됐고 오늘 대통령이 임명을 했다"고 밝혔다.
송재성 신임 원장은 지난 1975년 보사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복지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출신이다.
복지부는 송 원장에 대해 복지부 재직시 기획력과 조정, 협상력, 조직 장악력 및 업무추진력이 매우 탁월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무관, 과장, 국장 재직 시 건강보험 업무를 담당하면서 건강보험 제도가 정착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지나치게 규제 중심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건강 보험 급여 심사평가업무를 합리화해 의료의 질적 향상과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심평원의 조직관리와 업무를 효율화해 공정한 심판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3일 오전 복지부에서 있을 예정이며 오후 2시에는 심평원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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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성 신임 심평원장 이력
【학 력】
1964-1967 : 청주고등학교
1968-1976 : 성균관대학교 법률학
2007.9 : 대구한의학대학교 보건학 명예박사
【경 력】
1977. 2-1981. 6 :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보험국 행정사무관
1986. 2-1988. 3 : 보건복지가족부 의료보험국 보험제도과장
2000. 9-2001. 8 : 보건복지가족부 연금보험국 연금보험국장
2004. 7-2006. 2 :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2008. 10.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상 훈】
2003. 12 : 황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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