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제 제네릭 생동 거치지 않아도 충분히 안전"
윤여표 청장 국감서 밝혀...전혜숙 의원, 한국 얀센 로비 의혹 규명 요구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09 11:32   수정 2008.10.09 13:16

"현행 시행되고 있는 비교용출로만으로도 복합제 제네릭에 대한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9일 개최된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대답했다.

전혜숙 의원은 "최근에 와서 국내 제약산업이 경쟁력을 갖춰가고 외국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국내 제네릭 의약품을 경시하고 불신하는 발언이 나와 매우 유감스럽다" 며 "과연 이러한 지적처럼 국내 제네릭 의약품 특히 복합제가 문제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윤 청장은 "일본은 지난 10년 동안 복합제 제네릭에 대해 비교용출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왔다" 며 "그러나 이와 관련해 발생한 부작용 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복합제 제네릭에 대한 문제점은 얀센이 특허 만료로 인해 울트라셋 제네릭이 쏟아지자 국회와 관련 단체 등의 로비를 통해 이슈화 시킨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청은 한국얀센 ‘울트라셋’ 제네릭으로 이슈화된 복합제 제네릭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도입, 제제학적 동등성, 치료학적 동등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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