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욱 박사가 제 22회 국제이식학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의 논문 중의 하나로 채택됐다.
양재욱 박사는 미국 LA 웨스턴대 약대 민일기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이식 후 새로이 발생되는 당뇨의 유전학적 고찰(Genetics of new-onset post transplant diabetes)”이라는 논문을 국제 이식 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Transplant Society)에 제출, 가장 높은 점수를 취득한 논문 중 하나(one of the most highly scored research abstracts) 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 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국제이식학회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양 박사는 이 학회의 학술지인 “트랜스플랜테이션(Transplantation)”의 논문 투고를 학회측으로부터 요청받아들였다.
양박사는 "이번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식환자들의 유전정보에 근거하여 이들에게 사용되는 면역억제제를 선택하거나 용량을 조절하므로써 이들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약료학적 도구(Pharmacotherapeutic protocol)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일기 교수와 양 박사는 지난 2007년 10월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약학회(American College of Clinical Pharmacy)에서도 우수논문 톱 5에 선발되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학계 관계자는 "약사 및 약대교수진들로 구성된 미국임상약학회 수상에 이어 주로 의사들로 구성된 학회서 이같은 평가를 받게되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