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 공단협상에서 한 자릿수 약가인상
5~9%선…제약사 요구안과 큰 격차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20 12:59   수정 2008.05.20 13:36

녹십자, SK케미칼 등이 생산하는 알부민제제에 대한 약가협상이 지난 16일 최종 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약가인상 수준은 5~9%선의 한 자릿수 인상. 애초 녹십자(27%)와 SK케미칼(35%)이 요구했던 약가인상분과는 큰 격차를 보였으나, 공단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어쨌든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알부민 약가협상은 혈액 수급 등의 문제로 ‘공급대란’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협상 자체가 일주일이 걸리지 않았고, 알부민 공급을 위한 보건당국의 사전 조율작업이 치밀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공단 쪽에서는 알부민 자체의 문제 보다는 적십자 등 혈액 공급원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면서, 약가협상 과정에서 일부 진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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