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소 유래 화장품 광우병 위험 없다"
식약청, FDA발표 해명...화장품 감염사례 없어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08 16:45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그로 인한 광우병에 대한 논란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은 '소 단백질이 사용된 화장품이 상처난 피부, 눈 등을 통해 흡수될 수 있음이 실험으로 확인됐다'는 미국 FDA의 발표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화장품을 통한 감염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을 통한 감염사례가 없을 뿐 아니라, 미국으로부터 국내에 수입된 화장품 중 소 유래 성분은 소가죽, 힘줄에서 얻은 콜라겐과 엘라스틴(머리 및 피부의 보습·영양제)이며, 이는 모두 특정위험물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식약청은 화장품의 경우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BSE 발생국 또는 발생우려국가 34개 국가산의 특정위험물질 유래 화장품에 대해서는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가죽의 경우 가죽유래임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받고, 힘줄이나 기타의 경우 정부 발행 TSE 미감염증명서를 제출받아 수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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