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의 온라인 쇼핑몰 사업이 회원들의 요구에 맞춰 개별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돼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 달 동안 15품목의 일반의약품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지만 회원들의 어려움 호소를 이유로 변화를 꾀할 수밖에 없었다.
패키지로 구성된 쇼핑몰을 진행하다보니 회원들이 원하는 약을 위해서는 정해진 15만원의 금액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부담이 컸던 것.
경기도약은 설문조사 등을 통해 4품목의 패키지 구성이 회원들에게 이용상의 문제점을 가져왔다는 점을 공감하고 엔드러그와 협의를 거친 뒤 개별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바꿨다.
개별선택을 위해서 의약품 품목을 대폭 늘리고 이전에 없었던 전문의약품도 판매하게 됐다.
쇼핑몰은 기존 15품목이었던 상품이 전문의약품을 포함해 70여 품목으로 늘어나게 돼 양적으로 회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15만원에 묶여 있던 가격도 7만원이상이면 구입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을 줄였고 품목은 회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혈압, 당뇨, 안양 등 다빈도 의약품을 위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경기도약 박영달 부회장은 "회원들이 패키지 선택방법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엔드러그와의 논의 끝에 얻은 결론"이라며 "원하는 약을 고르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방식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지,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쇼핑몰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고 엔드러그와 협조를 해서 장기적 관점에서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드러그 박재환 상무는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면서 회원가입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만큼의 구매가 따라오지는 못했다"라며 "변화를 줘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개별판매로의 변화로 인해 당장의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흔쾌히 협의를 했다"며 "5월 한달간 진행해보고 시행착오에 대해서는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고민을 계속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01 | [약업분석] 지씨셀 1Q 매출 374억원…순손실 ... |
| 02 | [약업분석] 에스티팜 1Q 미국 매출 전년동기... |
| 03 | 아이큐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페... |
| 04 | GC녹십자,AI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임... |
| 05 | 시선 AI, 100조원 규모 호흡기 치료 시장 겨... |
| 06 | 동아ST, 브라질 CARDIOS와 ‘하이카디 플러스... |
| 07 | 라파스,‘붙이는’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 ... |
| 08 | 피플바이오, 대치동 자산 매각 추진… 재무구... |
| 09 | 파마리서치,강릉 5공장 착공..국내-글로벌 ... |
| 10 | [약업분석]HLB제약, 유통부문 신규 반영에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