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일본에서 아리랑을 울리다
CPhI Japan 2008 '한국의 밤' 주최… 700여 명 참석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15 11:52   수정 2008.04.15 14:35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Tokyo의 Big Sight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0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밤' 만찬행사를 개최해 세계에 한국의 이미지를 알렸다는 성공적인 평가도 받았다.

의수협은 제일약품을 비롯한 11개 중소제약회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고 9일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는 정승환 명예회장을 비롯 송경태 회장, 이윤우 수석부회장, 박인환 부회장, 길광섭 상근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9일 저녁 의수협과 CMP가 공동 주관한 만찬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리랑, 부채춤 등 한국 전통 무용과 소리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의수협 관계자는 이 같은 환호에 대해 "당초 컨셉을 정하는 과정에서 과연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으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증명돼 안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송경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CPhI 전시회는 진정 우리 제약인 모두가 얼굴을 맞대고 사업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다해왔으며 지역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가 하나 되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의약품 거래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각국 스스로가 협력에 장애가 되는 규제 장벽을 과감히 제거하고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송 회장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인  XpoPharm 2008에 각국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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