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청은 각 급 학교의 수련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대구ㆍ경북지역 청소년수련시설 34개소에 대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 위생관리 실태조사 및 지하수 사용시설에 대한 식수ㆍ용수의 오염검사를 통해 실질적 위생관리 환경을 조성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수련원 등 집단급식소 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개정ㆍ공포된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집단급식소에 식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자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영업신고를 해야 하므로 영업신고 내용 및 시설기준ㆍ준수사항 등에 대한 지도ㆍ교육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수련원 등 집단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및 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예방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스스로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 선택, 철저한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