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트라알앤비티(대표이사 김성규)는 한국식품연구원 나노바이오연구단 김철진 박사팀과 공동 연구로 수박에서 천연라이코펜을 효율적으로 추출 정제하고 이를 다양한 식품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용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이코펜은 과채류 특유의 빨간색 또는 분홍색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기능성 물질이다.
현재까지 천연라이코펜을 생성할 수 잇는 제조하는 전 세계적으로 10여개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라이코펜을 생산하고나 합성하는 기술이 없어 전량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라이코펜을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으로 전립선암의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흡연자의 폐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라이코펜의 항산화력은 베타카로틴의 2배 이상, 항암 효능은 10배 이상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으며, 노화방지 및 자외선으로 유발되는 피부 홍반 저해 효과가 있어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기술은 수박에서 이를 추출했다는 것 외에도 지용성 라이코펜을 수용화 시키는 것도 성공해 그 적용범위를 늘리고 효능도 증가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
(주)뉴트라알앤비티 김성규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획득한 천연 라이코펜 제조 기술과 수용화 기술은 기술의 독창성, 원료의 신규성으로 고함량 라이코펜을 이용한 소재 개발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