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용역 공고
내년 수가계약 근거자료 활용… 14-16일까지 모집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04 11:51   수정 2008.04.04 11:5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용역 공고에 나섰다.

공단은 3일 "2009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 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게 되는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 개발'을 맡을 용역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연구용역기관 모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18일 제안설명회 및 평가가 이뤄진다.

공단은 이번 연구용역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계약체결일로부터 5개월 내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내년도 수가 협상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외부 전문가의 연구용역을 통해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내용은 △ 환산지수 선행연구 비교 및 유형별 환산지수 적정성 평가 △ 유형별 진료비 분석 △ 유형별 환산지수 산출 △ 환산지수 산출의 장기적 방향 △ 수가계약 결렬 시 수가결정 방법 개선 방안 등을 포함했다.

특히 수가계약 결렬에 따른 수가결정 방법 개선 방안을 연구내용에 포함시킨 것은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해 의협과 병협이 수가계약을 거부하면서 건정심에서 결국 투표로 수가를 결정한 사례가 있다는 점에서 공단이 결렬 이후의 방안도 강구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