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사랑받고 칭찬받는 식약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0일 제 9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취임한 윤여표 신임 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먼저 "식약청은 개청 10주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안심을 드리는 든든한 식약청으로 위상을 정립해왔다" 며 "이 모든 성과는 식약청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식약청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 받은 기관이며 이러한 사명은 직원들의 한발 앞선 행정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객감동의 행정 구현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칭찬받는 식약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윤 청장은 "이명박 대통령도 지난 취임식에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고 실용적인 마인드를 통한 일 잘하는 정부를 강조했다" 며 "식약행정에 있어서도 이러한 마인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소극적인 마인드와 패배의식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과감히 떨쳐버리고 식약청도 규제의 선진화 합리화를 통해 국내 업계의 경쟁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인 안전'에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창조적인 결단과 적극적인 리더쉽으로 식약청을 이끌어 갈테니 최고의 엘리트 집단인 식약청 모든 구성원들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에게 칭창받고 사랑받는 일 잘하는 조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윤여표 청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ㆍ석사ㆍ박사를 모두 취득했으며,1986년 충북대 약대 조교수를 시작으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국환경독성학회 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식약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