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중국에 전분당 공장 준공
진황도삼양제넥스, 연간 10만톤 생산능력
임채규 기자 darkangel@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16 13:38   
삼양그룹이 중국에 전분당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삼양은 16일 중국 하북성 진황도경제기술개발구에 설립한 진황도삼양제넥스식품유한공사에서 김윤회장과 중국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분당공장 준공식을 갖고 식품부문 글로벌화에 나섰다.

국내 전분당업계에서 최초로 해외에 설립한 진황도삼양제넥스 전분당공장은 2,600만 달러를 투자, 10만㎡ 부지에 설립됐으며 연간 1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장건설 완료 후 시제품으로 과당을 성공적으로 생산해왔으며, 향후 과당 이외의 전분당 제품인 포도당, 물엿, 전분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진황도삼양제넥스는 40여년간 축적된 최고의 전분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고품질의 제품을 중국 동북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전분당 시장에 주목해 사업확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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