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업계, 스타 마케팅 활발
대형스타 기용, 제품 인기몰이
김인숙 기자 insukk@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9-22 16:41   수정 2004.09.30 08:52
건기식 업계로 대형 스타들이 몰려오고 있다.
건기식 전문업체들을 중심으로 스타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예슬, 한 은정 등 내로라 하는 대형스타들이 건기식 제품 홍보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이들은 CF 출연 등 단순한 ‘얼굴마담’ 으로 자리했던 기존과 달리 이벤트 참석, 홈페이지 홍보 등 적극적 인기몰이에 가세하고 있다.

현대약품의 헬씨 올리고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탤런트 한 예슬이 그 대표적인 경우.

올 초 회사측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장건강 제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탤런트로 선정된 한 씨는 이후 4월부터 헬씨 올리고 광고 모델로 적극 활동 중이다.

한 씨는 KBS 2TV미니시리즈 ‘구미호외전’과 MBC의‘섹션 TV연예통신’의 메인MC 등으로 최고 주가를 자랑하는 스타.

덕분에 한 씨가 직접 참여한 최근 부산서면 롯데백화점 ‘헬씨올리고팬사인회’에서 톡톡한 제품 홍보 효과를 봤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이오 벤처기업 벤트리(대표 홍상혁)도 자사 기능성 음료제품 ‘엠투(m2)’의 홍보에 탤런트 한 은정을 적극 내세우고 있다.

지난 6월 싸이월드 내에 개설한 엠투 홈페이지(www.cyworld.co.kr/ssm2)에 한씨의 사진과 함께 건강한 몸매관리의 노하우 등을 공개, 한씨의 건강한 이미지와 엠투 효과를 동시에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벤트리는 최근 한씨가 출연했던 KBS 드라마 ‘풀하우스’의 인기에 힘입어 엠투 홍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건기식 기업은 아니지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EFE)도 최근 탤런트 견미리 씨등 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견씨는 지난해 MBC 최고 인기 드라마인 대장금에서 수라간 최고 상궁으로 열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런 견 씨의 이미지가 전통발효식품에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는 것이 조직위 측의 설명이다.

조직위는 또 견씨 외에도 탤런트 김수미 씨와 김성환씨, 지정환 신부도 공동 홍보대사로 임명한 상태다.

이들 홍보대사들은 내달 말까지 각종 TV 광고, 신문광고, 등에 출연하고 행사장 및 기타 장소에서 국민들에게 발효식품엑스포를 알리게 된다.

이 밖에도 알로에 마임의 경우 3년 이상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회사 전속모델로, 남양알로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탤런트 김희애를 내세워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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