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상업화 기술 개발 활기
한국특허정보원,4년간 170여건 특허출원
김인숙 기자 insukk@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8-23 13:45   수정 2004.08.24 17:21





비타민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합성을 통한 신물질 개발 등 관련 기술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특허정보원의 비타민 관련 기술의 최근 동향분석 자료에 따른 것으로 지난2000년 이후 추출, 정제, 합성 등 비타민과 관련한 특허 기술 출원은 총177건에 달했다.


국내 특허를 제일 많이 출원한 기업은 다국적 제약기업인 에프호프만-로슈로 해당기간동안 모두 17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전체 출원 특허 중 비타민 관련 물질 특허와 합성에 관한 출원이 13건에 달해 신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P&G와 코리아나가 각각 9건에 해당됐으며 물질특허만 6건을 낸 일본 스미토모 제약이 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표1).


비타민 제품의 응용과 관련해서는 화장품 치약, 의약품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도 식품과 사료, 제초제 분야도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정부원은 최근 비타민 관련 새로운 의학적 효능이 밝혀짐에 따라 이를 통한 전문적인 치료와 신물질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허정보원은 “외국 유슈 제약사의 경우 각종 질병치료를 위한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데 반해 국내 출원은 단순 첨가 형태가 대부분”이라며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단순 첨가, 개량, 응용이 아닌 고부가가치 의료용 신소재 개발에도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비타민 관련 시장은 연간 20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원료의 90%정도가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1
































출원인


합계


에프호프만-로슈


17


P&G


9


코리아나화장품


9


스미토모 제약


6


레오파마


6


유니레버


5


쥬가이 제약


6


엘지생명과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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