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스마트 이온수기' 개념 신제품 출시
홈쇼핑 통한 첫방송 500대 이상 판매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11-23 10:13   수정 2011.11.23 10:14

바이온텍이 새로운 알칼리 이온수기 판매를 시작했다.

바이온텍(조규대 대표)은 새롭게 선보인 알칼리 이온수기 'BTM-207D'의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월 8일 CJ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첫방송에서는 총 500대 이상을 판매해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온텍 이온수기 'BTM-207D'는 '스마트 이온수기' 개념을 도입한 바이온텍의 대표 제품으로 일반 정수는 물론 음용 알칼리수, 세정용 산성수까지 생성하는 알칼리 이온수기다.

구입시 100만원이 넘는 고가 상품이지만 렌탈료는 고급형 월 2만 9,900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5년 후에는 고객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또한, 렌탈 기입시 가입∙설치비 면제와 정기적 관리,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바이온텍은 이온수기의 인기비결은 물속 세균과 염소, 불순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9단계 필터로 자연에 가까운 물맛, 깔끔한 색상, 슬림한 라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12월 추가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첫방송 당일 1,200통의 주문과 상담 전화가 접수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면서 "최근 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토종 알칼리 이온수기만의 독특한 구성과 품질력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이같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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