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로 다이어트 한다?
가공하지 않고 먹을 때 먹을 때 맵고 알싸한 맛을 가진 마늘은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마늘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조엔(Ajoene)’이라는 물질이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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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약대 김상건 교수(대사 및 염증 신약개발센터장)는 12일 열린 한국응용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마늘을 60도 이상으로 가열할 때 발생하는 아조엔이라는 물질이 대사질환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아조엔은 마늘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지용성물질로써 혈전방지 효능을 지닌 알리신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불포화 이화황 화합물이다.
아조엔은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줘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조엔에 대한 연구논문이 다수 발표된 바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숙명여대 유재하 교수가 추출해냈고 같은 대학의 전라옥 교수가 화학적 합성을 가능하게 했다.
김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대사 및 염증 신약개발센터에서는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식단의 60%가 지방으로 구성된 고지방식을 섭취하게 해 단기간에 살을 찌웠다.
살이 찐 쥐에게 아조엔을 하루에 한번 10mg씩 일주일에 다섯 번 섭취시켰을 때 노말 다이어트에 비해 체중의 증가폭이 현저히 낮아졌고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축적되는 현상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었다.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혈관 내벽에 엉겨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지방세포가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다. 지방세포에서 우리 몸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러나 지방세포가 과다할 경우 몸에 좋지 않아 이로 인해 비만 등 각종 대사질환 및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이 생길 수 있다. 아조엔은 궁극적으로 지방세포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통해 이를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조엔의 이런 효과는 특허를 받은 상태이며 지방을 태우는 효과에 대해 명확한 규명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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