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의 숙취해소음료 ‘헛개땡큐골드’가 리뉴얼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연말 이벤트를 펼친다.
종근당은 연말 이벤트로 21일과 22일 이틀간 명동과 홍대 일대에서 ‘제1회 헛개땡큐골드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거리에서 산타 복장을 한 외국모델들과 산타견들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헛개땡큐골드’ 페이스북에 게재한 뒤 댓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위터도 개설해 실시간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받는다.
응모한 댓글은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헛개땡큐골드’를 증정하고, 댓글로 받은 고객들의 제품평은 내용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종근당은 거리 이벤트와 동시에 술자리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주점 순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도우미들이 인기 주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에게 음주측정을 해주는 등 간단한 게임을 펼치고 ‘헛개땡큐골드’를 증정함으로써 ‘헛개땡큐골드’의 숙취해소 효과를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종근당은 2009년 12월 ‘헛개땡큐골드’ 리뉴얼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약국 등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품의 접근성을 높였고,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직접 방문해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정보시스템(MIS)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왔다.
‘헛개땡큐골드’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 1,000mg과 밀크시슬추출액, 쌀눈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원료들의 특장점을 골라 한 병에 모은 제품으로, 헛개나무농축액은 식용 및 약용으로 주독을 제거하는데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알코올 분해효소를 30~40% 정도 활성화시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헛개땡큐골드’는 기존 ‘땡큐골드’에 들어있던 환을 없애고 원료들의 적절한 배합으로 맛과 향을 충분히 살려 소비자들이 음주 후 불편한 상태에서도 마시기 편하도록 했으며, 용량도 기존 75ml 에서 100ml로 늘리면서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 ‘헛개땡큐골드’가 탁월한 숙취해소 효과로 소비자들의 숙취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