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에프 새살연고' 런칭 심포지엄 개최
'EGF가 상처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주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10-18 13:44   

대웅제약이 신제품 '이지에프 새살연고'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EGF가 상처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서울 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와 신촌 세브란스병원 유대현 교수, 삼성서울병원 변재경 교수와 부천 큰마을 약국 이진희 약사(약학박사) 등이 연사로 나서 EGF의 효능과 올바른 상처치료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상처치료의 ABC'를 주제로 발표한 홍 교수는 "상처치료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 많다"면서 "상처는 완치하기까지 제대로 된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이를 제대로 못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치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대현 교수는 이지에프 새살연고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발표에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상처치료에 있어 상피세포 성장인자의 우수한 효능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진희 약사의 '약국 경영과 상처치료제의 응용' 주제 발표와 변재경 교수의 '소독약을 쓰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 발표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심포지움에 참석했던 신명숙 약사(강남 일번지약국)는 "EGF가 상처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 발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면서 "약국을 찾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상처치료 방법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지에프 새살연고는 일반의약품으로는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함유한 국내 최초의 상처치료제이다. 특히 국내 유명 종합병원 세 곳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대웅제약 김병주 PM은 "이지에프 새살연고는 안전한 인체내 성분인 EGF를 함유하고 있는데다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아 새로운 개념의 상처치료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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