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와 다양한 폴리페놀, 건강 증진에 효과적
루바브(Rheum rhaponticum)는 대황(Rheum) 속에 포함되는 식물이지만 우리가 흔히 약재로 인식하고 있는 대황과는 다른 식물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한약재 대황은 뿌리를 주로 사용하고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원료다.
그러나 루바브는 잎과 줄기를 식용하며 식품으로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루바브는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지만 영양가치는 뛰어나다.
특히 비타민 K1의 공급원으로 훌륭한데 루바브 100g 정도를 먹으면 비타민 K1 하루 권장 섭취량의 26~37%를 충족할 수 있다.
또 섬유질도 많이 함유해 이를 통한 건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야채로 소비되던 루바브
루바브(Rheum rhaponticum)는 대황(Rheum) 속에 포함되는 식물이지만 우리가 흔히 약재로 인식하고 있는 대황과는 다른 식물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한약재 대황은 뿌리를 주로 사용하고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원료다.
그러나 루바브는 잎과 줄기를 식용하며 식품으로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루바브는 유럽에 주로 자생하는데 불가리아 등의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겉모습은 셀러리와 유사하게도 보이는데 줄기가 핑크색을 띠는 것이 특색이다.
서양에서는 루바브가 야채로 소비되고 있다.
새콤한 맛이 있고 어느 정도 단맛도 있어 설탕을 넣고 조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설탕의 가격이 저렴해지기 시작한 18세기 이전에는 새콤달콤한 풍미의 루바브가 꽤 인기 있는 식품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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