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소염제 - 게보린 (삼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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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6:47
 게보린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진통제중 하나로 아세트아미노펜(300mg), 이소프로필안티피린(150mg), 무수카페인(50mg)의 세가지 성분이 합리적으로 처방되어 있어 심한 통증이라도 투약 후 5∼2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난다.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의 미약한 진통, 소염작용을 보완했다.

 게보린은 해열작용은 강하지만 진통, 소염작용은 미약하다는 특징을 가진 아세트아미노펜을 보조하기 위해 카페인을 첨가, 효과를 증대시켰다.

 카페인은 아세트아미노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카페인을 첨가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의 1,000mg에 해당하는 효과를 300mg으로도 충분히 거둘 수 있다.

한국인의 두통약
진통·소염작용 강화… 치통에도 효과


 또한 빠른 진통효과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한 진통·소염작용을 나타내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을 첨가했다.

 게보린은 특히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에서는 부어있는 염증을 소염 작용으로 치료를 보조하면서 진통작용을 나타내므로 보다 신속한 진통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리통에 있어서도 전신적인 신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면서 카페인의 각성작용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생리통을 활기 넘치는 기분으로 진통 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게보린의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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