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우람한 아름드리 나무 - 甲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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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10-01-26 10:03

甲은 양목(陽木)으로 天干의 시작이고 머리가 되며 봄에 해당된다. 또한 시작이 되며 두령의 성격이다. 천간 중 첫 번째로  크고 높이 자란 대림목(大林木)에 비유된다. 木은 뚫고 나오는 기운이며 위로만 자라는 성향이 있어  앞장서는 기운이 강하다.

甲이란 글자를 자세히 보면 우뚝 서 있는 큰 나무, 안테나, 깃발과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甲은 곧고 직선적이며 자기 주장이 강하여 굽히는 것을 싫어한다.

木은 仁의 뜻을 가지고 있어 천성이 인자하고 너그러우나 대쪽같은 선비기질이 강하며 미래지향적이나 유연성은 부족하다. 유교(仁)사상에 해당되며 성질은 유순하여 동정심이 많고 인정이 많은 특징이 있으며 생성, 의욕, 성장, 자라남을 의미한다.

木의 기운이 좋으면 측은지심이 있어 동정심이 있다. 목의 정신은 희망이며 지구력이다. 목의 기운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기운이며 무슨 일 하던지 간에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앞장서는 경우가 많다. 그 성정은 군자지풍이 있어 인자한 면이 있게 된 반면에 자아 자존하는 자존심 또한 강하다. 그래서 이 날에 태어난 사람들은 자존심이 대단하다.

甲日에 태어나고  사주에 木이 많은 사람은 큰소리 뻥뻥 치고 산다. 木은 오행 중에서 환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것은 나무라는 특성상 한곳에 뿌리를 내리면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甲木은 初春에는 여리고 한냉하여 자라기가 어렵다. 그래서 火 를 얻어야 따뜻하게 하여 성장과 번영을 약속 받는다.

사주에 木과 火의 기운이 좋으면 木火通明이라 하여 大營發福하게 되는데 이는 木의 仁性 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다. 여름에 태어난 나무는 흙과 물의 조화를 원하고 가을에 태어난 나무는 화와 토를 그리고 겨울에 태어난 나무는 그 나무가 한겨울의 추위에 얼어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戊土(무토)나 (己土)기토로써 적당히 북돋워주고 적당한 火氣로  따사롭게 해 줘야만 좋다.

甲은 정신력을 상징하며 甲의 기운이 좋으면 사회 각분야에서 지도자가 많으며 주로 학문 언론 교육 종교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甲木이여~
열악한 곳 비탈진 곳에서 곧고 바르게 잘 컸으니
너는 필경 구중궁궐로 들어가 대들보 노릇을 할 것이요,
더 크고 강건해 지면 임금님과 벗하며 지내는
靑松집에 들어가 成造大神 대접받으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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