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약사회가 약사사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복약지도 경연대회는 약사의 임무와 역할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연대회에 참석한 11명의 약사는 1시간 30여분 동안 시종 진지한 가운데 의약품의 정보를 환자에게 자상하고 상세하게 전달, 건강컨설턴트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오후 9시 20분 대전시약 회의실에는 찜통더위와 늦은시간에도 많은 동료약사들이 참석, 복약지도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입증하기도.
복약지도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에게 5분정도의 시간에 의약품 부작용정보, 의약품 복용시 금기해야 할 사항, 병력관계, 의약품 보관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
심사 기준은 약사의 환자 면접태도·약사의 지식정도·환자설득력 등 11명의 심사위원들이 5개 항목에 20점 만점으로 평가, 193점을 획득한 박진희 약사가 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