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봅시다 / 약사스쿠버다이버 팜스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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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7 17:16
지난해 4월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 약사스쿠버다이버 클럽이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약사스쿠버다이버 클럽(회장·김재농, 이하 팜스쿠바)은 지난 11일 역삼동 한정식집 '대호'에서 200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6명으로 시작해 정회원 21명에 온라인 회원 116명에 이르는 큰 규모의 약사 동호회로 발전한 팜스쿠바는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 1주년을 자축하는 한편 2003년도 활동을 회고하고 2004년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 1년 동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입회원들에 대한 교육과 동해·서해 등 국내 다이빙, 태국·필리핀·발리 중 택일해 해외다이빙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겨울에는 스키장 정모와 겨울 산행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수필가인 성수용 회원과 홍성숙 회원(약학정보화재단)이 책임을 맡아 그 동안 온라인 활동을 통해 스쿠버다이빙과 관련해 회원들이 올린 자료나 게시판의 글, 사진 등을 모아 회원들의 다이빙에 대한 애정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 소중한 자료로 남긴다는 취지로 가칭 '약사 스쿠버다이빙 회지'를 발간하기로 했다.

첫 돌 맞은 약사스쿠버다이버 클럽
'팜스쿠바' 2004년도 정기총회 개최


이밖에도 보다 즐겁고 안전한 수상활동과 위급한 상황에서의 대처를 위해 하계 기간을 이용, 수상스키 강습과 인명구조 훈련도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임원진 선출에서는 김재농 회장과 오철진 부회장, 박소윤 총무 이외에 다이빙 대장에 전인수 약사, 부대장에 김상기 약사, 홍보 및 친교부장에 이준영·한선영 약사, 감사에 성수연 약사를 각각 선임했다.

팜스쿠바는 지난해 4월13일 평소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심취해 있던 김재농 약사의 발의로 오철진 약사, 전인수 약사를 비롯해 성수연, 이영준, 박소윤 약사 등 6명의 회원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온라인을 통한 클럽활동을 비롯해 신입 회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내외 교육, 래프팅, 해외 전지 다이빙, 그리고 등반에 이르기까지 연중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김재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예봉산 종주를 통해 서로간의 의의를 다지고 금년도 활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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