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은 간기능의 항진으로 나타나는 간수열증과 폐기허약으로 나타나는 위완수한병 등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보완하려면 태양성격을 가진 약물을 복용해야 치유가 된다. 동물로는 소가 태양성을 갖고 있으므로 우황은 태음인이 먹어야 좋다 우황은 膽管 膽囊 肝管등에 병적으로 형성된 결석을 말한다.
한우나 일본소, 황우(黃牛) 등 아시아계의 소는 어깨에 혹이 있는 혹소(B. indicus)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뿔이 앞쪽으로 구부러지지 않고 바깥쪽의 위를 향하고 있으며 얼굴을 포함한 앞발이 뒤쪽보다 발달되어 있다. 상초인 폐가 크고 하초인 간이 작아 초식성으로 장이 길고 혀가 긴 태양성을 지니고 있다.
태양인의 심성중 성정(性情)에서 슬픔(哀性)이나 화(怒情)를 내는 감정을 조심해서 기운이 위로 상승(陽性化)되어 피부를 뚫고 뿔이 생기는 것은 태양성의 심성이며 발굽은 4개중 2개가 땅에 닿고 다른 2개는 흔적만 있는 것을 보아 태양인의 신발도 앞쪽만 달아버리는 것을 보면 조급한 심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투우의 소가 조급한 마음을 갖는 것 때문에 상처와 죽음을 당하는 것 같이 태양인은 평소 한 발짝 양보해서 조급한 마음(急迫之心)을 조절하고 과격하기 쉬운 남성적 기질을 조심해서 행동해야 하면 건강에 좋다.
소는 왜 개처럼 목에 줄을 달지 않고 코에 고삐를 끼우는가 하면 폐의 기운을 나타내는 코의 기운을 사하여 조급함을 제거하여 흥분하는 것을 막는 방법중의 하나로 폐와 간의 장기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중의 하나인 것이다.
고지혈증에 걸려서 심장병이 생긴 태음인은 음식을 야채 위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증가되어 심장병은 악화가 된다. 이유는 태음인은 간 기능이 강하여 이담분비가 다량 배출되는데 소화시킬 단백질 지방이 적으면 담즙이 혈관안으로 흘러들어가 고지혈증이 되어서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