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IDDM중 70% 15세 미만에 발증
IDDM 발병 연령 젊을수록 급성 발병
10세 전후 인슐린 필요량 급증
매달 2~3회 혈당 측정…주사량 설정
어린이 당뇨병이란 일반적으로 15세 미만에 발병한 당뇨병을 말한다. 어린이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IDDM)뿐만이 아니다. 15세 미만 발병 당뇨병(어린이 당뇨병)은 IDDM가 약 80%이고,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NIDDM)이 약 20% 정도이다. IDDM은 또한 어린이의 시기에 한해서 발병하는 당뇨병은 만은 아니다. 30세 미만에 발병하는 IDDM 중 70% 정도가 15세 미만발증 IDDM에 해당된다. 30% 이상은 16세 이상에서 발병하고 있다.
IDDM는 반수 이상이 자기면역기전에 의한 췌장 β~세포의 파괴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IDDM은 발병 연령이 젊을수록 급성으로 발병하는데, 사춘기 이후에 발병하는 IDDM이 되면 다소 서서히 발병하는 형이 되고, 40대 이후가 되면 더욱 느리게 발병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처음에는 NIDDM로 진단이 되는 수가 많다.
A. 인슐린 의존형당뇨병
진단의 요점으로는 급성으로 발병한 ketoacidosis 상태로 비만의 내림이 없는 경우 쉽게 IDDM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Ketosis 상태로 NIDDM의 가족 내림이나 비만 내림이 있는 경우, ICA·항GAD항체·IA~2항체 등의 췌장 β~세포 특이적 자기항체가 존재해 있으면 IDDM으로 진단해도 좋다. 항GAD 항체측정은 현재 상업 base로 검사가 가능하므로 간단히 이용된다.
Ketoacidosis인 경우 수액과 인슐린 주입에 의한 집중치료를 필요로 한다(당뇨병성혼수의 항 참조). ㈀藪【??급성의 시기를 벗어난 후의 치료에 대해서 기술한다.
1. 食事
식사의 양은 어린이 영양소요량에 일치하면 된다. 11세까지는 (1,000+100×나이)kcal로 계산하면 족하다. 그 이후에는 남자 2,700, 여자 2,300 정도면 된다.
학교에서의 보식(補食:당뇨병식)을 다른 아동과 같지 않도록 보식의 방법을 될 수 있는 한 피하도록 하고 인슐린 주사의 가감으로 대처하도록 한다. 초등학교 입학시기에는 보식에 대해 학교측에 설명해 두도록 하고, 학교생활에 익숙해지면 보식이 아닌 일반식사를 취하도록 고려해 본다. 다음 식사까지 혈당이 보전 유지되지 않고 저혈당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을 때는 식품교환표를 참고해서 약간 식사의 양을 늘리는 방법을 취해본다.
2. 운동
체육이나 club 활동 등에는 전혀 제한이 없다. 운동에 의한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 시간대의 책임 인슐린의 양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지도한다. 운동할 때의 혈당 조절이 익숙해지면 scuba diving의 license를 따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3. 인슐린 주사
초등학교 3학년 경까지는 1일 2회의 주사로도 HbAIC가 7%대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후로는 아침에 N(중간형 인슐린)과 R(속효형 인슐린)의 혼합 주사로 저녁에는 R만을, 잠자기 전에 N만을 주사하는 것이 조절이 쉽다. 늦어도 중학생부터는 4회 주사방법으로 생활에 맞는 인슐린 요법이 가능하며 혈당의 조절도 쉬워진다(tailor~made 인슐린 요법).
10세 전후가 되면 인슐린의 필요량은 급증하게 된다. 보통 체중 1kg 당 1단위를 필요로 한다. 20세를 넘어 23~24세경부터는 식사 calorie를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양도 줄여간다. 30세 중반부터는 체중 1kg 당 0.5~0.8 단위 정도로 주사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4. 혈당의 자기측정(SMBG)
성장기는 인슐린 주사량의 설정을 위해서 SMBG을 빼놓을 수 없다. 한달에 2~3회 하루의 혈당을 측정해 두는 것이 좋다.
5. 저혈당에 대한 대응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설탕 glucose supplycer 등의 당분을 보충한다. 당을 보충하면 혈당은 상승되나 증상이 바로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나친 보충이 안되도록 주의한다. 저혈당일 때는 인슐린 길항 호르몬이 분비됨으로 저혈당이 후에는 고혈당으로 기울어지기도 한다. 가족은 glucagon의 주사방법 등을 숙련시켜 두는 것이 좋다.
〈간호상의 주의〉
발병이 된 어린이는 처음부터 양친이나 가족으로부터의 충분한 배려를 필요로 한다. 발병만으로 초진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설명해 준다. 앞으로 치료를 해 가는데 가족의 협력이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① 아이가 IDDM가 된데 대해서 가족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지금부터는 모친의 협조가 크게 필요하므로 부친이 모친을 충분히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
② 아이가 IDDM를 발병했다 하더라도 가정에서는 발병 전과 같이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아이가 가엾다 하여 응석을 받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
③ 형제간에 사이 좋게 커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퇴원 후에는 형제끼리 통원하는 것 등을 제안해 본다.
B. 인슐린 非依存性糖尿病(NIDDM)
젊은이 또는 청년기의 NIDDM에서도 급격히 ketosis를 발증하는 경우 종종 청량음료수를 많이 마신 것이 원인인 수가 많다. 치료는 NIDDM에 준한다 (당뇨병의 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