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직장생활을 하는 여자 환자가 직장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신에서 진물이 나고 소양증이 심하여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호소하여 왔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식품의 잦은 섭취가 원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1년 가까이 피부과의원과 약국을 여기저기 다녔는데 처음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다가도 약만 중단하거나 줄이면 도로 재발이 되고 지금은 훨씬 악화된 것 같다고 하였다. 스테로이드제를 많이 사용하게 된 것도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 중의 하나로 판단되었다.
먼저 식생활과 일상생활에서의 문제점을 상담하면서 식생활 개선, 땀을 흘리는 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장청소 등을 통하여 몸에 축적된 독소를 배독시키는 배독요법과 아래에 있는 처방을 기준으로 약 1년 정도를 치료하였는데 거의 몰라볼 정도로 증상이 회복되었으며, 그 후 2년이 지난 지금도 스스로 아토피를 생활 속에서 조절하는 원리를 이해함으로서 재발되지 않고 난치성질환을 잘 관리해 나가고 있다.
Rx 1. 유산균, 맥주효모, 달맞이꽃 종자유, 철분제, 칼슘, 아연(혹은 크롬)이 들어 있는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