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길항제에 의한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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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7-02-06 15:24

Ca길항제 두통발현율 대략 10∼20% 이하

면역학

니트로글리세린에 의한 두통보다는 빈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고에 따른 두통의 발현율은 니카르디핀에서 82례중 1례, 니페디핀에서 66례중 2례, 딜티아젬에서 125례중 2례 였다고 한다. 또다른 보고에서는 니카르디핀에서 112례중 22례, 니페디핀에서 112례중 29례가 보고되고 있다, 다른 보고들도 종합해볼 때 Ca길항제에 의한 두통의 발현율은 약제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10∼20% 이하라고 한다.

발현기전

Ca길항제는 전위의존성 Ca채널의 Ca유입을 감소시켜, 혈관평활근을 확장한다. 특히 관혈관확장작용이 강하고 그이외의 뇌동맥, 장간동맥, 신동맥, 말초동맥등 대부분의 혈관을 확장한다. 이와 같은 혈관확장 작용에 의한 기계적 자극이 두개내외의 통각감수부위에 작용하여 두부에 통증을 느낀다고 생각된다. Ca길항제의 혈관확장 작용은 굵은 혈관보다는 가는 혈관에서 강하고, Ca길항제는 통각감수부위가 거의 없는 세혈관을 확장한다. 이것이 Ca길항제가 강한 혈관확장 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통빈도는 니트로글리세린에 비해서 적은 원인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복약지도와 모니터링법

두통이 발현될 가능성에 대해서 환자에게 설명하고, 가끔 투여를 지속하면 소실될 경우가 많다고 설명해준다. 중독한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에게 알리도록 지도하고, 투여중지나 감량 또는 다른 약제로의 변경을 고려한다. 또 두통의 원인이 고혈압 등의 기초질환에 의한 것인지, 약제의 부작용에 의한 것인지를 구별한다.

부작용발현시의 처치 및 대체약

원인약제의 중지 또는 감량에 의해 신속하게 두통은 소실된다. 니페디핀 서방형제제보다 암로디핀 쪽이 두통은 경미하고 발현율도 낮고 수용성이 높다고 한다. 감량에 의해서도 두통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나, 강압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작용기전의 강압제(β차단제, 이뇨제 등)로 변경을 고려한다.

혈관성두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약제

아초산제제, 니코란딜, 아데노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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